큐피스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개팅 앱 글램이 오늘 접속했거나 현재 접속중인 사용자임을 표시하는 태그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에 5일 이내 접속한 사용자만 소개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하반기는 접속 태그를 통해 실시간 상호작용에 기반한 매칭경험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다.
글램 관계자는 “글램에 추천되는 사용자는 모두 5일 이내 접속하신 분들”이라며, “실존인물을 인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시간으로 매칭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출시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글램은 의미 있는 연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채팅 알바와 허위 사용자를 없애기 위해 업계에 자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함께 탈퇴하기’ 기능을 출시해 연애 상대를 찾고자 하는 데이팅 앱의 사용 목적을 고객 경험으로 연결했다.
태그 기능은 앱 내 프로필에서 확인 가능하며, 태그 기능이 적용된 글램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큐피스트는 ‘Satisfy the desires of love’라는 사명 아래 Love-Tech 사업을 전개하는 IT기업이다. 누적 회원수 670만 명의 국내 대표 데이팅 서비스 글램, 겉궁합과 속궁합을 미리 보고 만나는 케밋, 국내 셀러브리티 커뮤니티 알파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알고리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과 고객 경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