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

소개팅 앱 글램, 탈퇴 권장하는 '크리스마스엔 탈퇴하세요, 함께', 캠페인 전개

[FETV=장명희 기자]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개팅 앱 글램이 29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캠페인 '크리스마스엔 탈퇴하세요, 함께'를 오픈했다. 이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사랑을 찾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소개팅 앱을 사용하는 긍극적인 이유인 '탈퇴'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실제 유저가 글램을 통해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글램을 함께 탈퇴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으로, 커플이 함께 '핑크색 문’을 열고 나감으로써 ‘함께 탈퇴’한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글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앱 사용의 궁극적인 목표가 ‘함께 탈퇴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로맨스를 완성할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램은 '연인과 크리스마스&연말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500여 명이 답변한 설문 결과에 따라 상위 6개의 답변을 이벤트의 경품으로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함께 탈퇴 후 리뷰를 남기면 1박 2일 숙박권, 식사권, 필름카메라 등 선물을 증정해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한다.
글램 관계자는 “연애의 시작은 곧 글램을 함께 탈퇴하는 것임을 상기시키고, 현실에 치여 잊고 있던 크리스마스의 낭만적 순간들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번 글램의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2월 론칭된 글램의 ‘함께 탈퇴하기’ 기능은 사용자들이 실제로 서로의 휴대폰을 맞대면 앱에서 동시에 탈퇴할 수 있게 해, 커플이 되어 글램을 떠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론칭 3개월 만에 2천여 명이 이 기능을 통해 함께 탈퇴했다.
‘크리스마스엔 탈퇴하세요, 함께’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글램의 소셜 미디어 채널 또는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F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