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

소개팅 앱 '글램', 파티로 만남 추진한다... 파만추 이벤트 진행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개팅 앱 글램이 ‘파만추(파티로 만남 추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약속을 잡는 ‘파티' 기능의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파티로 매칭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프터 데이트를 지원한다.
글램의 파티 기능을 이용하면 누구나 호스트가 되어 원하는 모임을 개설할 수 있으며, 1:1 만남도 가능하다. 파티에 관심을 가진 이성과 매칭될 경우 당일 만남도 추진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번개 만남의 로맨스를 즐기고 근처에 있는 이성을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만추 이벤트’는 파티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매칭이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간단한 설문을 통해 ‘파만추’를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열 쌍의 커플에게 메가박스 2인 관람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수요일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마다 진행된다. 파만추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글램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글램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큐피스트는 “Satisfy the desires of love”라는 사명 아래 Love-Tech 사업을 전개하는 IT기업이다. 누적 회원수 670만 명의 국내 대표 데이팅 서비스 글램, 궁합 맞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케밋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세계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