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

글램 ‘안심공약 캠페인’ 전개…”알바 쓰면 삭발”

국내 대표 소개팅 앱 글램이 ‘안심공약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CEO의 삭발 공약뿐 아니라 연봉 반납, 게임 계정 삭제, 금식 등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내건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채팅 알바 사용 시 CEO가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각서로 변호사 공증을 받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구성원까지 직접 나서 공약을 내걸며, 적극적으로 유저 신뢰도를 강화함과 동시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로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행보다."라고 설명했다.
큐피스트 안재원 CEO는 “연애와 사랑을 다루는 업인 만큼, 유저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채팅 알바와 같은 편법이 아닌 기술력과 세심함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큐피스트는 “Satisfy the desires of love”라는 사명 아래 Love-Tech 사업을 전개하는 IT기업으로 글램, ENFPY, 알파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해당 캠페인은 글램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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