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국내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글램’이 AI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선호도와 행동을 분석해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고, 프로필 사진을 분석해 더 많은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매력도를 높여준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AI 페이스 인증을 통해 허위유저와 악성유저를 사전에 차단한다. 사용자가 등록한 프로필 사진 및 직업, 국가, OS 등의 정보를 분석해 사진 도용, 중복 계정 여부, 불순한 활동 등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악성 유저를 찾아내고 서비스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악성유저가 0.05% 미만으로 운영된다는 수치를 공개한 바 있으며, 허위유저에게 사용된 재화는 100% 자동환불 된다.
1세대와 2세대 데이팅 앱들이 상대방과의 채팅, 위치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됐고 현재 3세대는 데이터와 AI 기술의 집합체로 알고리즘 기술력이 곧 고객의 경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AI기술에 집중되고 있다.
큐피스트의 안재원 대표는 “글램은 AI 기술을 통해 매칭을 넘어 앱 경험 극대화에 힘쓴다”며 “AI를 이용해 더 나은 매칭과 강력한 연결을 추구하며,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큐피스트는 “Satisfy the desires of love”라는 사명 아래 Love-Tech 사업을 전개하는 IT기업이다. 누적 회원 수 650만(241Q) 명의 국내 대표 데이팅 서비스 글램, 2023년 급성장 앱으로 선정된 ENFPY, 국내 유일 셀러브리티 네트워크 플랫폼 알파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알고리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과 고객 경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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