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일가견이 있다. 삼국지, 대항해시대, 세틀러, 문명, 영걸전, 심시티, 심즈, 붐비치, COC, 갖가지 Steam 게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거의 게임으로 세상을 이해할만큼 갖가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사실 상 전략과 창의의 토대는 어려서부터 주구장창 해 온 게임과 레고에 있다. Drawing는 좋아했다가 생산성이 낮아 그만 뒀으며, Writing엔 자신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차분한 성격이 아니라서 아주 선호하진 않는다.